어떤 타투를 주로 하고 있나요?
얇은 라인의 레터링과 라인워크, 그리고 부드러운 감성 타투를 하고 있어요.
작업할 때 기준이 있나요?
최대한 깔끔하게 작업하려고 해요. 작업에 정성을 기울일수록 예쁜 발색이 나오기 때문에 작업하는 내내 집중력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. 손님마다 피부가 달라서 톤이나 특성을 잘 파악한 후 살에 맞게 작업하는 게 깔끔한 작업의 베이스가 된다고 생각합니다.
타투를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?
할까 말까 고민될 땐 그냥 하라고들 하지만 타투는 그러지 않아요. 확신이 생길 때까지 고민하고 또 고민하세요. 타투스티커를 먼저 붙여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.